비가림 포도밭에 가면 헌심이 풀린다.
포도가 맺혀질까도 걱정이구 열심히 만저주기는
하는데 냉해을 입은 포도나무는 쉽게 돌아오지 않는다.
잎을 만들지 못하는 포도 나무가 10포기 엄청난것이다.
길이가 길기에 ..
옆밭의 아줌마가 위로를 주신다. 올해 못지은 수확 내년을
보고 살라고 ..
그래도 울고싶고 서글픔을 사리지지 않는다.
열매 달기가 힘이든가보다 영양을 줘도 싶지는 않을것 같다.
신랑한테 짜증을 부려도본다.
올해는 일티을 낸다.
1300판이 되는 모판도 두번씩..
왕짜증..
그래도 난 오늘일을 열심히 했다.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