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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포도이야기 > 아낙네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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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박애란 |
작성일 : |
2010-01-08 |
조회수 : |
1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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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3일에 휴가나와 다음날부터 들에나가 아빠일을
말없이 돕는 아들이 참안스러웠다.
아파하는 신랑은 뒷전이되어 아들일하는 것이 안스러워
신랑이 밉상이 되었다.
미리준비하지않는 .....
가슴한구석이 이렇게 답답함을 풀기가힘이던다.
말없이 열심히하던 아들이 귀대전날 휴가 괜슬히나왔다고
할때 너무마음이 아팠다.
착한 내아들 고맙고 귀대했어니까 아무탈없이 의무에 충실
하였어면 한다.
사랑한다 내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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